2018년도 언론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덕담, 언론인의 청렴 다짐
전북연합신문(사장 전성수)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걸쳐 장수 ‘나봄 리조트’에서 한해를 마무리하기 위한 ‘2017년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본사 임.직원 및 각 지역기자 등 50여명이 참석, 한해를 되돌아보고 2018년도 언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덕담, 언론인의 청렴을 다짐했다.
이어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이야 말로 참으로 행복한 일인 것 같다. 여러분과 함께한 올 한해 참 고맙고 행복했다. 무술년 새해에도 따뜻하고 희망찬 일들만 가득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유종의 2017년을 거두는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지 성영열 편집국장은 “한장 남은 12월 달력이 서운하게 느껴지지만 곧 새 달력을 걸 수 있어 가슴이 벅차고 설레인다"면서 다시다난했던 한해동안의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2018년 한 해에도 전북도민과 애독자 및 임직원들이 건강하고 뜻하는 일들이 모두 잘 성사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한해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우수사원 표창장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본사-△서윤배 △임종근 △송미숙 △고석태 △정수진 ▲지방부-△백윤기 △문공주 △허정찬 △나인기
특히 전 임직원은 마지막 12월의 ‘유종의 미’를 기원하고 내년도에 힘찬 발전과 언론의 가치를 정립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