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여성봉사회 창립 47주년 기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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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여성봉사회 창립 47주년 기념예배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7.12.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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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부터 47년 동안 엄마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핑크레이디

예수병원 기독여성봉사회(핑크레이디) 창립 47주년 기념예배가 12일 오전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있었다.

사회사업과 정향숙 과장의 사회로 시작한 기념예배는 조태순 회장의 기도에 이어 찬양부의 찬양이 있었다.

이어 부안 산월교회 류병택 목사가 ‘열매 맺는 가지’라는 제목의 설교를 진행했다.

권창영 병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는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예수병원 기독여성봉사회는 1970년에 예수병원 설대위 병원장과 윌슨 선교사의 부인인 낸시 여사에 의해 핑크레이디(Pink Lady)라는 이름으로 봉사를 시작해 현재 기독교 교파를 초월한 수많은 봉사자들이 47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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