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현장중심 예방홍보활동 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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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현장중심 예방홍보활동 펼처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7.12.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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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함현배) 역전파출소(소장 김종기)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나섰다.

역전파출소는 “최근 다양한 사례로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기관사칭, 개인정보노출 빙자 및 대출관련 전화금융사기 유형을 사례별로 설명하고 피해예방법을 홍보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역전파출소는 금융기관 직원들에게 “급하게 돈을 찾거나 아무 이유 없이 큰돈을 인출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꼭 112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기 역전파출소장은 “지속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사례가 발생하는 만큼 우체국, 은행 등 금융기관과의 협조를 통하여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할 것이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참여치안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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