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코리아 전주공장, 밝은세상 만들기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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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코리아 전주공장, 밝은세상 만들기 장학금 전달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7.12.2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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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저소득 학생 16명에 800만원 장학금 전달

셰플러코리아 전주공장(공장장 박찬우)은 2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소동하)에 '밝은세상 만들기' 장학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2006년부터 꾸준히 진행되는 밝은세상 만들기 장학금은 셰플러코리아 전주공장 전 임직원이 도내 저소득가정 아동을 돕기 위해 급여의 일부를 모아 마련됬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16명은 전라북도 저소득 가정 아동중 학업에 재능이 있는 아동 뿐만 아니라, 형편이 어려운 협력업체 직원 자녀도 포함되어 있어 의미가 크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찬우 공장장은 “우리 아이들이 경제적 형편 때문에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라며, 셰플러코리아 전주공장도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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