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1인 운영 점포 범죄예방 진단으로 범죄예방 앞장서
상태바
여성 1인 운영 점포 범죄예방 진단으로 범죄예방 앞장서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1.01 1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후신) 모래내지구대는 구랍 29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관내 미용실, 네일아트등 여성 1인 운영 점포에 대한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해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앞장섰다.

이번 범죄예방 진단은 내부에 설치된 CCTV,비상벨등 방범시설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점검하고, 주변 사각지대의 위험요소를 사전 점검해 업주들의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였다.

또한 범죄예방 홍보전단지를 배부하고, 최근 발생한 범죄사례를 설명하며, 범죄 발생 시 신속한 경찰관서 신고등 대처요령을 숙지토록 당부했다.   

최낙홍 모래내지구대장은 “상대적으로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쉬운 여성 1인 운영점포에 대한 주기적인 범죄예방 진단과 탄력 순찰을 실시하고 취약시간대 순찰을 강화하여 여성대상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