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역전파출소 평온한 치안상태을 유지하기 위하여 분주
상태바
정읍경찰서 역전파출소 평온한 치안상태을 유지하기 위하여 분주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8.01.01 1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읍시의 관문인 정읍역(호남선 철도 ktx, srt)과 공용버스터미널 등에서 평온한 치안상태을 유지하기 위하여 분주한 나날을 보내는 파출소가 있다

정읍역전파출소로 이강옥 소장과 관리반 등 모두20명이 근무하고 있다.

역전파출소는 정읍시연지동, 상평동, 하모동 3,885세대 7,217명으로 파출소 전 직원들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오늘도 동분서주 하고 있다.

특히 정읍파출소는 단풍의 명소인 내장산을 찾는 열차관광객 증가와 함께 치안수요는 갈수록 높아지는 실정이다.

이에 정읍파출소는 적은 인원에도 불구하고 주민과 소통하여 활력 있는 업무로  신뢰를 쌓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이곳 지역주민들은 “경찰관들이 수시로 차량 및 도보순찰을 돌고 있어 향상 마음이 든든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강옥 소장은 “새해에도 단한건의 불행한 사건이 발생되지 않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