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북파출소, 여성 1인 운영업소 범죄예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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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북파출소, 여성 1인 운영업소 범죄예방 홍보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1.0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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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시 여성업주 안심하고 점포 운영하도록 도와

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후신) 진북파출소(소장 최광재)는 지난 18일부터 다음해 1월 1일까지 연말연시 특별치안범죄예방 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28부터는 관내 여성1인 운영업소를 중심으로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는데, 이러한 배경은 최근 잇따라 여성1인 운영업소 살인사건 및 생명위협을 가해 현금을 갈취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진북파출소는 이와 같은 유사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여성1인이 운영하는 미용실 5개소를 방문하여 범죄예방 CCTV 및 비상벨 설치여부를 점검하고, 자체 방범시설 구축을 당부하는 등 범죄예방 홍보에 만전을 기했다.

최광재 소장은 “희망과 기대감이 커지는 연말 연시 범죄로부터 대항능력이 높지 않은 여성업주가 안심하고 점포를 운영할 수 있도록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자위방범시설 구축을 독려하는 등 적극적인 범죄예방활동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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