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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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 호평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1.0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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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안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통해 강?절도 등 5대범죄 전년대비 29% 감소

김제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15일간 ‘따뜻하고 안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연말연시 특별치안 활동을 전개하였다.

그 결과 강?절도 등 5대 범죄가 전년대비 29%가량 감소하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는 연말연시 들뜨고 이완된 분위기로 인해 각종 사건?사고 가 우려되는 만큼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취약시간?지역을 중심으로 가시적인 경찰활동을 전개하고, 강력범죄 및 재난?재해 대비 다목적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사회적 약자 보호 3대치안 정책 지속 추진과 생활주변 강?절도 및 폭력 범죄 근절을 위한 맞춤형 치안활동을 펼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특별치안활동 기간 중 금은방 대상 강?절도사건이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는데, 이 또한 김제경찰의 기지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박훈기 경찰서장은 각종 범죄가 감소하는 데에는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불가하고 지역주민들의 참여가 있어 가능하였기, 2018년 한해에도  공동체 치안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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