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 2018년 시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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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 2018년 시무식 개최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8.01.0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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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한마음으로 시민의 안전과 행복위해 매진할 것’ 다짐

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는  2일 아침 군산시 나운동 군경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2018년 새 해 첫 업무를 시작하였다.

이날 경찰서 4층 진포마루에서 최원석 서장, 각 과장, 계(팀)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시무식에서 군산경찰은 지난해 ‘전북 도내 치안종합 성과평가 3년 연속 1위’ 등 달성한 업적을 다시 한번 자축하는 시간을 갖고 새해에도 지난해의 노력을 계속 이어가자고 다짐하였다.

또한 서로의 복과 안녕을 바라는 악수와 덕담을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다.

최원석 서장은 이철성 경찰청장의 2017년 신년사를 대독하며,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일을 한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당당하게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 또한 그동안 축적된 역량을 토대로 민주?민생?인권경찰로의 大도약을 추진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노력이 시민의 안전과 행복으로 이어질 것이라 믿는다. 올해에도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시민이 원하는 고품격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감치안>을 통해 신뢰받는 군산경찰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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