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 2018년 시무식 새해 업무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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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 2018년 시무식 새해 업무시작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8.01.0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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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김태형)는 2일 서장, 과장, 파출소장 본서 전 직원(의경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3층 강당에서 2018년도 시무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시무식 식전행사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배 경찰관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호국ㆍ보훈의 참뜻을 되새기기 위해 순창읍에 있는 충혼불멸비를 찾아 추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태형 서장은 ‘2018년, 민주 ? 민생 ? 인권 경찰로의 대도약“이라는 2018년 경찰청장 신년사를 대독하였다.

김태형 서장은 ‘2018년 戊戌年새해 우리 순창경찰은 주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절도 및 교통사고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지역 특성에 맞게 밤거리 안전유지활동 특히, 여성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하여 안전한 순창을, 주민을 먼저 생각하고 신속·친절·공정한 민원처리로 따뜻한 경찰로 주민에게 보다 더  공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조했다.

한편, 행사가 끝난 뒤에는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새해인사와 덕담을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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