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동절기 공가·폐가 특별 방범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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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동절기 공가·폐가 특별 방범순찰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8.01.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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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는 관내의 재개발 아파트 및 공·폐가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섰다.

주로 철거예정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 대한 집중적인 특별 방범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이로 인해 빈 집 등이 늘면서 화재와 안전문제, 쓰레기 무단투기, 청소년 탈선장소 등으로 변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여 보다 세심한 집중 점검에 나섰다.

군산경찰 관계자는 “매일 특별점검을 지정해 불법행위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빈집에 대한 무단침입 여부 점검 등 안전상태 등을 수시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군산경찰은 동절기 청소년 탈선과 기타 범죄발생 우려가 상대적으로 높은 빈 아파트나 공가, 폐가를 우선 선정하여 집중점검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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