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과 ‘뮤지컬’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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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과 ‘뮤지컬’의 만남
  • 송미숙 기자
  • 승인 2018.01.1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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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유일한 뮤지컬 극단 ‘뮤지컬 수’가 ‘어쿠스틱’과 ‘뮤지컬’의 만남 <AT THE TIME>을 선보인다.
뮤지컬은 1월26일~28일까지이며 2월2일~4일로 오후7시30분부터 소셜캠퍼스 on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 174 청아람한방병원 5층)에서 선보이며, 전석 15,000원. (단체 할인 : 10인 이상 10,000원)이다.

‘어쿠스틱’과 ‘뮤지컬’의 만남 <AT THE TIME>은 2018년 뮤지컬 수의 첫 기획 공연으로, 김광석 Tribute 공연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에서 주인공으로 분했던 싱어송라이터 최정엽 배우의 뮤지컬 수 복귀기념 콜라보레이션 공연이다.
8090시대의 추억 돋는 음악들과 김광석의 주옥같은 명곡들로 이루어진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광석 Tribute 뮤지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과 창작 주크박스 뮤지컬 <밤을 잊은 그대에게>의 앵콜 갈라 공연인 동시에 2018년 다시 재연될 두 작품의 프리뷰 공연이기도 하다.
배우들의 에피소드 및 그들의 우정이 드러나는 토크가 어우러질 예정이다. 그리고 공연 후엔 간단한 다과와 함께 하는 ‘관객과의 만남’ 리셉션이 준비되어있다. ‘그 때, 그 당시’를 추억하고 그리워하는 그들의 재회가 초겨울 이른 첫눈처럼 설렘과 반가움으로 다가오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티켓예매  뮤지컬 수 공식홈페이지(http://www.musicalsue.com)를 참조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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