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 소방현장 안전대책 긴급 간부회의
상태바
전주덕진소방서 소방현장 안전대책 긴급 간부회의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1.17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덕진소방서(서장 제태환)은 전 간부대상으로 “복합건축물에 대한 긴급 소방 안전대책회의를 갖고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대책을 수립했다” 고 밝혔다.
이날 ▶유사 복합 건축물, 전통시장, 고층건물에 대한 소방안전검사 및 소방출동로 확보 철저 ▶고가차 및 굴절차 현장 적응훈련을 철저히 하여 현장에 맞는 인명구조 대책수립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 철저 등 세부계획을 부서별 수립 후 철저히 시행하도록 지시했다.

제태환 전주덕진소방서장은 “복합건축물 화재발생시 불법 주·정차 차량들로 인해 소방차량 출동이 지연되어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예상되므로 화재취약지구 등에 화재 발생시에는 소방출동로가 반드시 확보되어 충북 제천 하소동의 스포츠센터처럼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