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운주면 생활개선회, 30개 경로당에 떡국 떡 전달
완주군 운주면 생활개선회(회장 이영순)가 새해를 맞아 경로당에 떡국 떡을 전달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17일 운주면은 운주면 생활개선회원들이 지난해 완주와일드푸드축제 부스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지난 15일 관내 30개 경로당을 돌며 떡국 1박스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성수 운주면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이 서로 바쁜 가운데서도 앞장서서 지역 어르신들을 응원하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관내 어르신들과 회원여러분들이 새해 희망찬 기운으로 쭉 함께하시기를 기원한다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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