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2동 새마을 협의회, 부녀회장단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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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2동 새마을 협의회, 부녀회장단 이·취임식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01.2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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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삼천2동(동장 최행자)은 지난 18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새마을 부녀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협의회 회장과 부녀회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3년 동안 삼천2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를 위해 활동해온 최진국 회장과 홍성림 회장의 이임식과 신임 회장인 박창석 회장과 장미경 회장 취임식, 감사패 수여 및 임원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박창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삼천2동 새마을협의회는 그동안 협의회를 이끌어 준 회장단들의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며“그 저력을 바탕으로 삼천2동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최고의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크게는 전주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사명감을 잊지 말고, 삼천2동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더 큰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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