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상서·하서면 오복공감 이야기마당 토크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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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상서·하서면 오복공감 이야기마당 토크쇼 개최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01.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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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상서면·하서면 오복공감 이야기마당 토크쇼가 24일 면사무소에서 각각 개최됐다.
‘황금개띠해 복이 찾아 왔어요’라는 주제로 열린 상서면 오복공감 이야기마당 토크쇼에는 130여명의 상서면민이 참석했으며 상서면 주요업무 보고, 우리동네 공감이야기 보고, 군정업무 공유, 자유로운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토크쇼 중간 노래와 춤으로 신나는 이야기마당을 펼쳤으며 공직자와 군민이 함께 지은 복을 공유하고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사업의 결과와 계획을 상세하게 들으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토크쇼 이후에는 축산농가와 청등·분장경로당 등을 찾아 현안을 살폈다.
김창조 상서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18년에는 면민과 함께 오복 짓는 행복한 상서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달리겠다”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같은 날 ‘친환경농업의 메카 새만금 희망고을 하서’라는 주제로 진행된 하서면 오복공감 이야기마당 토크쇼 역시 주민 등 120여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문숙자 하서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토크쇼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술년 한해 면정과 주민이 행복한 동행으로 복 받는 하서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면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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