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국(장애인)체전 세부추진계획 보고회로 체전 성공개최 각오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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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국(장애인)체전 세부추진계획 보고회로 체전 성공개최 각오 다져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01.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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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99회 전국체전·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 주 개최지인 익산시는 지난 26일 예술의전당 세미나실에서 김철모 익산시 부시장 주재로 분야별 관련 부서장과 읍·면·동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세부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세부추진계획 보고회는 올해 첫 포문을 여는 보고회로 홍보, 교통, 숙박, 환경, 문화 등 각 분야별 2017년도 추진상황을 검토하고 2018년 10월까지 단계별 추진계획 보고,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철모 부시장은 “2018년 전국(장애인)체전이 9개월 앞으로 다가온 만큼 남은기간 전직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완벽한 대회 준비와 손님맞이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체전을 계기로 익산의 문화·관광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제99회 전국체전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은 익산종합운동장에서 개·폐회식을 하고 익산시를 포함 14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분산하여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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