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99회 전국체전·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 주 개최지인 익산시는 지난 26일 예술의전당 세미나실에서 김철모 익산시 부시장 주재로 분야별 관련 부서장과 읍·면·동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세부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세부추진계획 보고회는 올해 첫 포문을 여는 보고회로 홍보, 교통, 숙박, 환경, 문화 등 각 분야별 2017년도 추진상황을 검토하고 2018년 10월까지 단계별 추진계획 보고,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제99회 전국체전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은 익산종합운동장에서 개·폐회식을 하고 익산시를 포함 14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분산하여 경기를 치른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