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박훈기)는 29일 노인·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김제 백산 궁지마을회관 등 김제한울타리 2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 25여명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를 전개하였다.
지역에서 2017년 한해 발생한 교통사망자 21명중 65세이상 노인층이 14명(66.7%)이며, 특히 60세이상 노인층은 16명(76.2%)으로 노인 교통사망사고가 매우 높게 발생하였다.

이에 김제경찰서에서는 2017년 한해 매일 2개소이상의 김제소재 한울타리 마을회관을 연중 방문하며 어르신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2018년에도 연중 노인, 보행자 등 교통약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훈기 김제경찰서장은 2018년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주민 중심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김제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