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지구대,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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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 전개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1.2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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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화산지구대(대장 장기옥)가 설 명절을 앞두고 특별방범활동에 들어갔다.
화산지구대는 29월 중화산동 소재 상진신협 등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방범진단과 함께 보이스피싱 피해방지를 위한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다가오는 설 명절을 20여일 앞두고 현금 과다 취급점인 20곳의 금융기관 들을 대상으로 CCTV녹화·작동 및 출입구 시정장치, 경비원 배치여부를 확인하는 등 순차적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지구대원들은 금융기관 직원의 신속한 신고로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최근 새마을금고 및 SC제일은행 사례 등을 설명하고 설 명절 분위기에 발생할 수 있는 범죄예방을 위한 신속한 신고 및 자위방범 강화를 당부했다.
장기옥 지구대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치안역량을 집중해 주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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