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2018년 문화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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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2018년 문화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선정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1.3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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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관장 이재정)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전시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문예회관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 개개인의 문화수준을 향상시켜 문화적 격차 해소로 문화 복지정책을 실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전시프로그램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외 39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은 1,000만원이 선정되었다.

 이번 전시는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완주 지역작가·신진 작가의 발굴 및 육성을 주 목적으로 이루어지며, 지역작가·신진작가와 함께 ‘완주 9경’을 주제로 하여 기획전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사업 담당자는 ‘완주군 지역사회의 문화예술활동을 활발히 하고자 하며 지역예술가를 연계한 지역민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자 단순히 전시회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신진 작가 육성과 지원 확대를 위해 힘을 쓸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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