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화산지구대(대장 장기옥)가 설을 앞두고 태평동 소재 36개소 편의점을 대상으로 평온한 명절을 위해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범진단은 오는 설을 맞아 현금을 많이 취급하는 관내 편의점 대상으로 CCTV 촬영각도 및 녹화·작동 여부, 풋-SOS 등 한달음 작동상태, 기계경비업체 가입여부 등 자위방범체제 구축여부를 점검한 후 미비점에 대해 보안 조치를 주문했다.
장기옥 지구대장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치안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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