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지구대, 설 명절 대비 편의점 방범진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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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설 명절 대비 편의점 방범진단 실시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1.3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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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화산지구대(대장 장기옥)가 설을 앞두고 태평동 소재 36개소 편의점을 대상으로 평온한 명절을 위해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범진단은 오는 설을 맞아 현금을 많이 취급하는 관내 편의점 대상으로 CCTV 촬영각도 및 녹화·작동 여부, 풋-SOS 등 한달음 작동상태, 기계경비업체 가입여부 등 자위방범체제 구축여부를 점검한 후 미비점에 대해 보안 조치를 주문했다.

또한 여성1인 근무 편의점을 선별해 업주에게 심야시간대 남성근무 변경을 요청하는 등 설 명절전 어수선한 분위기를 틈탄 범죄표적이 되지 않도록 최근 편의점 범죄발생 사례와 주의를 당부했다.
장기옥 지구대장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치안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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