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가 관내에 위치한 5곳의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를 방문하여 현장에 직접 투입되는 현업부서 직원들과 소통하고 해당 안전센터에 위치한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해 현장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30일 고창119안전센터로 시작한 순회 방문은 안준식 서장이 직접 방문해 2018년 119안전센터 당면업무를 보고받고 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 현장활동 안전사고 주의 당부,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안준식 서장은 “지난 한 해 인명사고 없이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올 해에도 대형사고 없는 안전한 고창 만들기에 모두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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