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2018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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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2018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공모 선정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2.0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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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에서 위탁 운영하는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관장 이재정)에서는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2018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 간 상생협력을 통해 안정적 환경 속에 단체의 예술적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공연장의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며, 도민의 문화향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은 공연예술단체인 ‘온소리 예술단’과 협력하여, 완주군민의 문화향유를 위하여 다양한 공연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온소리 예술단’은 2004년에 창단하여 총 14회의 정기공연과 약 90여회의 초청공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우수 국악인재 발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공연예술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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