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국유림관리소, 사유림 2018년 620㏊매입 예정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국유림확대를 위해 올해 42억원을 투입, 사유림 620㏊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사유림 매수 가능 대상지는 무주, 진안, 장수, 임실, 남원지역에 있는 개인소유 임야로서, 산림경영이 가능하고 산림관련 법률에 따라 용도가 제한된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보호구역, 산지전용제한지역 등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최근 5년간 236억원을 들여 사유림 3,647ha를 매수했으며 이로서 관내 산림면적 중 국유림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7년말 기준 25%로 나타났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63-320-3620~3622)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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