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이장협의회장에 강진면이장협의회 강준희(61세, 강진면 부흥리) 회장이 선출됐다.
임실군이장협의회에서는 지난 2일 임실군청 종합상황실에서 2018년 임실군이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협의회장으로 강진면 이장협의회 강준희 회장을 선출했다.

수석부회장으로는 청웅면이장협의회 최동선, 부회장에는 성수면이장협의회 윤승호, 사무국장으로는 청웅면이장협의회 김종규를 각각 선출하고 협의회 구성을 마무리했다.
강준희 회장은“이장은 행정과 주민들 사이에 가교역할을 하는 자리로 앞으로 임실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준희 회장은 강진면 부흥교회 목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임실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