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지구대“설 명절 특별방범 순찰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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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설 명절 특별방범 순찰활동 실시”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2.0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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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효자지구대(대장 장용문)가 지난 5일부터 완산서 119방범순찰대와 합동으로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에 나섰다.
효자지구대는 1단계로 2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설 명절 특별 방범기간으로 설정, 우범지역인 공원이나 주택가, 학교 등에 각종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공원 가로등 점등상태, CCTV설치 및 작동관계, 빈집주택에 시정장치 파악 등을 위한 집중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구대는 이날 최근 경찰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주민탄력형 탄력순찰’에 대한 집중 홍보와 동시에 범죄취약지인 여성1인 업소에 대해 탄력순찰을 실시했다
장용문 대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시적인 탄력 순찰활동과 동시에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범죄에 대한 불안요소를 제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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