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효자지구대(대장 장용문)가 지난 5일부터 완산서 119방범순찰대와 합동으로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에 나섰다.
효자지구대는 1단계로 2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설 명절 특별 방범기간으로 설정, 우범지역인 공원이나 주택가, 학교 등에 각종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공원 가로등 점등상태, CCTV설치 및 작동관계, 빈집주택에 시정장치 파악 등을 위한 집중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장용문 대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시적인 탄력 순찰활동과 동시에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범죄에 대한 불안요소를 제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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