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署 외사계, 국제여객터미널 출국장 위해물품 보안검색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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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署 외사계, 국제여객터미널 출국장 위해물품 보안검색 훈련 실시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8.02.0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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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서장 최원식)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군산 국제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위해물품 색출 및 차단 훈련을 실시했다.
군산경찰서 해항분실은 국제테러와 범죄로부터 군산항과 국제여객터미널 이용객들의 안전을 지키는 수문장 역할을 해내고 있으며,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테러 위협이 상존하고 국제여객터미널 인적.물적 위해요소에 대응하기 위해 출국장 위해물품 발견 검색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서는 승객이 휴대금지 품목을 은닉하고 X-Ray 검색기 통과 중 이를 발견하고 현장 조치하는 훈련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검색 및 조치, 승객 격리 등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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