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 설 명절 전 대비 특별 형사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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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 설 명절 전 대비 특별 형사 활동 전개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8.02.0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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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김태형)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민생침해 및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특별형사 활동을 전개하였다.
경찰은 평온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상가주변과 다액 현금 취급업소 및 현금인출기 주변을 중심으로 기초치안 저해 요인으로 지적되는 강·절도 예방을 위한 선제적 형사활동 실시하고, 이와 더불어 지역 주민들에게 심각한 불안을 야기하는 이른바 ‘동네조폭’의 불법 행위까지 집중 점검하였다.

또한 명절 분위기를 악용한 택배 스미싱이나 명절을 지내기 위해 귀성길에 오른 자녀 교통사고를 위장한 보이스피싱 등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홍보도 병행하였다.
김태형 서장은 “관내 주민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치안 역량을 동원해 각종 범죄에 선제적 대응, 범죄분위기를 사전 제압하고 피해자 보호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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