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장 출마, 김영배 도의원 출판기념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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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장 출마, 김영배 도의원 출판기념회 ‘성황’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2.1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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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의원, 김춘진 도당위원장, 황현 의장, 등 비롯1000여명 참석해

도의회 김영배 의원이 지난 10일 ‘익산에 살어리랏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익산시 영등동 궁웨딩홀에서 열렸으며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과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 황현 도의회 의장, 소병홍 익산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송하진 지사와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축하 영상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김 의원은 이 책에서 자신이 살아온 63년 동안의 발자취와 익산의 미래 발전방향, 떠나지 않는 익산을 만들기 위한 해법을 표현했다.

김 의원은 “익산은 천혜의 자연조건이 살아 숨 쉬는 곳인데도 해마다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면서 “이를 바라볼 때 너무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 책에서 익산이 발전해야 하는 이유와 왜 익산에 살아야 하는지 나의 마음을 담았다”며 “변화와 혁신경영으로 ‘떠나지 않는 익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배 의원은  익산 출생으로 남성고등학교와 원광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제10대 전반기 도의회 의장을 지냈다.

최근 김 의원은 익산시장 후보자 적합도 3~4차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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