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후신) 진북파출소(소장 최광재)는 설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진북파출소는 진나9일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오석환)와 함께 관내 홀로 거주하고 계신 황모(85세) 할머니 등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쌀, 라면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뜻하게 위로했다.
최광재 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나눔 행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