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설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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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설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2.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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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임직원들은 12일 전주남부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점심식사와 과일과 떡 등 설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이어 고재찬 사장은 남부시장 상인회(회장 하현수)와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방문객 감소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했다.

고 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공사는 지방공기업으로서 다양한 나눔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도민의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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