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지구대, 교통사고예방 탄력 치안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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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교통사고예방 탄력 치안활동 강화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2.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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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효자지구대(대장 장용문)가 교통사망사고 예방과 관련해 특별 탄력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효자지구대는 12일 교통사고가 예상되는 완산동 매곡교4거리, 서천교, 완산교회앞 부근에서 음주운전금지. 신호위반 방지 및 안전운전을 위해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사망사고 예방 탄력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노인층의 신호위반 및 무단횡단 위반으로 교통사망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노약자 통행이 많은 관내 주요 4거리에서 무단횡단금지, 밤에는 밝은색 옷 입기 등 교통사고예방 안전수칙이 담긴 전단지를 배부하기도 했다.
장용문 대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교통사고예방교육과 홍보활동을 강화해 교통사고 없는 교통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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