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LINC+사업단 상품화지원사업을 통한 우수상품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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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LINC+사업단 상품화지원사업을 통한 우수상품 발굴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2.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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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주송)이 산학협력을 통한 고부가가치 제품 구현을 위해 우수가족기업 5곳(순창그린푸드 영농조합법인 외 4개)을 선정 상품화·사업화를 지원해 12일 우수성과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LINC+사업단의 특성화분야에 대한 우수성 및 기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완성된 시제품의 상품화를 통한 지속적 생산가능성 등을 확인했다.

아울러 지역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기업 활동을 확산하고자 제작과정 중 발생한 다양한 애로사항 등의 의견을 함께 수렴했다.

이정상 특화산업진흥센터장은 “전주대 LINC+사업단은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우수대학으로 우수가족기업과 함께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추진하며, 지역기업의 고용창출 및 매출증대를 위해 상품화 기술지원, 근거창출 R&BD 등 산학연 실질 협력의 성과창출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는 같은 날 정주은(운동처방학과 3학년), 권정율(운동처방학과 1학년)이 2018 아시아 주니어 레슬링 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선발전에서 정상에 오르며 태극마크를 품에 안았다.

정주은 선수는 지난 7일부터 인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그레코로만형 72kg급 결승에서 조장수(경남대)선수를 1회전 테크니컬 폴승으로 이기고 승리했다.

또한 신입생 권정율 선수는 그래코로만형 97kg급 결승에서 이범수(한국체대)선수를 7:5로 역전해 우승했다.

이번 선발대회에서 우승한 정주은 선수와 권정율 선수는 7월 17일부터 22일까지 태국(방콕)에서 열리는 2018년 아시아주니어레슬링선수권 대회의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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