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서장 김봉춘)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하고 연휴 기간에 160건의 출동을 했다고 밝혔다.
설명절 연휴 특별경계근무기간인 지난 14일 18시부터 19일 9시까지의
이번 특별경계근무기간 대형재난 안전사고는 없었지만 전년 설명절 연휴 대비 화재 1건, 구급 146건이 감소하였고, 구조는 16건이 증가하였다. 화재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많았으며, 구조·구급은 교통사고, 질병순의 많은 비중을 차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봉춘 익산소방서장은 “설명절 이나 긴 연휴에는 시민들이 긴장감이 떨어지면서 부주의에 의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며 “즐거운 연휴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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