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지구대 ‘시민경찰과 탄력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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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시민경찰과 탄력순찰 실시’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2.1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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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효자지구대(대장 장용문)는 설 명절 전후 및 동계올림픽 대회와 관련해 시민경찰과 범죄예방 합동순찰 강화에 주력했다.
또한 범죄발생 우려 지역인 효자동3단지 및 주변주택의 시정장치 소홀과 장기간 출타 등으로 인한 빈집털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시민경찰 등 방범협력단체와 협업을 통해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최근 경찰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주민탄력형 탄력순찰 지점인 유흥가, 공원, 주택가, 공중화장실, 원룸 골목길 등 범죄취약지 주변을 중심으로 순찰과 함께 주민들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벌였다.
장용문 대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경찰 등 협력단체와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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