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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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에 앞장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2.2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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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생활안전협의회 등 지역주민 대상 예방법 교육

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둔산파출소(소장 이경호)는
지난 20일 오후 생활안전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하여 마을별 회원들에게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저금리 대출사기 및 기관사칭 보이스피싱 피해유형에 대해 설명하는 등 홍보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보이스피싱 범죄 특성상 피해회복이 어려워 무엇보다 예방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지역주민들에게도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보이스피싱 예방법으로는 낯선 전화는 일단 경계하고 스마트폰에서 발신자를 알려주는 어플을 설치하는 방법도 설명했다.
 
 이경호 둔산파출소장은 “최근대출이 필요한 서민층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탄력순찰 시 소규모 1인 상가 대상으로“전화를 통한 대출안내 및 돈을 요구하면 우선 전화를 끊고 사실관계를 먼저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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