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민주당, 전국대의원 693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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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민주당, 전국대의원 693명 확정
  • 투데이안
  • 승인 2010.09.0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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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민주당 전국대의원이 693명으로 확정됐다.

1일 민주당 전북도당에 따르면 전당대회와 도당위원장 선출에 참여할 도내 대의원 정수가 선출직 484명과 당연직 209명 등 총 693명으로 확정됐다.

지역위별로는 전주완산갑 31명을 비롯해 전주완산을 49명, 전주덕진구 59명, 군산시 59명, 익산갑 42명, 익산을 45명, 정읍 40명, 남원·순창 36명, 김제·완주 52명, 무진장임실 36명, 고창·부안 44명 등이다.

전주완산갑지역위는 기존 대의원 정수가 44명이었지만, 사고지역위로 의결되면서 수가 절반으로 줄었다.

도당은 완산갑지역위 대의원 선출을 위해 선관위원장과 지역당원 등 7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도내 지역위 11곳은 4일까지 대의원 선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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