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의 현실을 풀어가는 첫 번째 매듭은 경제 활성화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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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의 현실을 풀어가는 첫 번째 매듭은 경제 활성화에 있습니다”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8.02.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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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도의원 정읍시장 출마 선언

이학수 도의원이 지난 23일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읍시장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의원은 먼저“정읍의 현실을 풀어가는 첫 번째 매듭은 경제 활성화에 있다” 며“ 행정조직 개편을 통해 일자리, 기업·투자유치를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에 사활을 걸겠다” 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의 소상공인들을 위한 프로젝트, 마을기업 육성, 정부 출연연구소및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와 연계한 첨단과학산업 등을 통해 10명 이상을 고용하는 30개 기업의 유치와 3,000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관철해서 혁신적인 경제 성장을 이끌어 내겠다” 고 밝혔다.


특히, 이의원은“정읍은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이자 우도농악의 고장으로 역사와 문화유산이 풍성하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가족·체험·세대별 관광상품을 개발 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복지정책으로 “유아기부터 노년기, 전 생애주기의 단계별 복지욕구에 따라 차별화 할 것이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보육·교육여건 개선, 청·장년층을 위한 자립지원과 서민생활지원, 노년층을 위한 건강과 여가활동, 독거 외로움의 해결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시행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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