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서 강진파출소, 주민 불안요소 제거 위해 공·폐가 점검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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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서 강진파출소, 주민 불안요소 제거 위해 공·폐가 점검 벌여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8.02.2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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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김광호) 강진파출소는 27일부터 2일 간 강진면 공가(4개소), 폐가(1개소)에 대하여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신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의 비행 및 여성 대상 범죄예방 등을 위해 방범 CCTV 사각지대 등 눈에 쉽게 띄지 않는 지점을 중점적으로 수색하고, 공·폐가 출입문 장치 점검 및 위해요소 등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주민들의 불안해소를 위한 방범 진단을 하였으며, 방범진단 후에는 위험등급을 분류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김광호 서장은 “공·폐가 등 취약개소 점검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탄력순찰제도와 연계하여 주민의견 청취가 필요할 시에 순찰지점으로 등록하여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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