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종합민원실은 6일 종합민원실 내에서 직원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익산 대은교회 이승훈 담임목사의 “친절은 실천이다”를 주제로 사소한 부분에서 시작되는 친절과 진정성 있는 친절마인드를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강의는 친절의 상호작용에 대해 강조했다.
종합민원실은 2006년부터 월2회 정기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민원응대 자세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하고 또한 직원 간의 소통의 시간으로 직장 내 활력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전 부서 자체 친절 교육 확대 실시 ▲친절 아침 방송 제작·시행 ▲민원상대 공무원 힐링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친절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친절은 주민에게 베푸는 최고의 복지서비스라는 생각으로 민원인을 배려하고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원실 직원들의 친절 역량 강화와 민원행정서비스 품질 개선을 통해 시민이 다시 찾고 싶은 행복민원실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