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필수(사진) 전 송천1·2동장이 오는 6·13지방선거 전주시의원 송천동 지역 출마를 선언했다. 한 예비후보는 6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지난 36년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고 교통문제 등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주시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송천동에 거주하면서 송천1·2동장을 역임하는 등 누구보다 송천동지역을 잘 알고 있다는 한 예비후보는 "에코시티의 친환경적인 조성과 대중교통 개선 등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설 것“이라며 출마 동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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