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수, 부군수 국가안전대진단 현장행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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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수, 부군수 국가안전대진단 현장행정 추진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8.03.0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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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은 단체장, 부단체장의 현장행정 실시를 통해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한 군민의 관심도 제고 및 현장 의견수렴·반영으로 역동적이고 능동적인 군정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수군은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기간의 일환으로 7일 천천면 소재 장판소하천과 9일 산서면 소재 창원정씨종가에 대하여 장수군수(최용득), 부군수(안동환)의 현장행정 등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안동환 부군수를 단장으로 3개반 25명으로 장수군안전대진단추진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월 23일에는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상황보고회를 개최하여 부진부서에 대하여 추진을 독려한 바가 있으며, 오는 15일 중간보고회를 계획 중에 있다.
또한 대진단 기간에 총 607개소에 대하여 안전진단 등 점검을 진행 중이며, 8일 현재 510개소를 추진하여 84%의 추진률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해빙기대책과 병행하여 축대, 옹벽, 건설공사장, 절개지 및 낙석위험지역, 노후교량 등 40개소에 대하여 표본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기타 재난취약시설 및 인명피해 위험시설은 특별관리(관리카드 작성, 관리전담제 실시 등)를 실시하여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최용득 장수군수는 “현장점검에서 발견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조기에 취하여 불안전요인 해소 시까지 집중관리로 주민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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