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부귀면주민자치위, 진안 관문 환경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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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부귀면주민자치위, 진안 관문 환경정화 나서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8.03.0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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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26호선 도로변쓰레기 수거

진안군 부귀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영춘)는 7일 국도 26호선 도로변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화활동에 나섰다.
소태정재에서 신리마을까지 약 8km 구간에서 실시된 정화활동은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공무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겨울철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석공원 주변을 말끔히 정리하는 등 진안군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됐다.
박영춘 위원장은“국도변은 쓰레기 3NO운동의 사각지대로 정기적으로 정화할 필요가 있다”며“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는 매월 1회 정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요섭 면장은“부귀면은 진안군의 관문이자 얼굴이다”며 “진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인상을 주기 위해 주민과 함께 국도변 환경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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