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상위원회 단편영화제작 지원작 상반기 국내 주요 영화제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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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상위원회 단편영화제작 지원작 상반기 국내 주요 영화제에 선정
  • 송미숙 기자
  • 승인 2018.03.0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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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없이 추는 춤>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선정

전주 영화영상문화 발전과 전주영화인들의 활발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주시와 사단법인 전주영상위원회(이하 전주영상위)가 진행하는 [전주 단편영화 제작지원] 사업의 지원작들이 각종 영화제 상영작으로 선정되었다.

 3월 5일 발표된 제 19회 전주국제영화제 지역영화에는 정영 감독의 <흰 집>이 그리고 제 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는 김유라 감독의 <말 없이 추는 집>이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편영화를 위한 기획개발지원 사업도 시행될 예정이여서 단편부터 다큐, 그리고 장편까지 지원함으로써 지역영화인의 다양한 창작활동과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전주시와 전주영상위는 단편영화 제작지원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들이 매년 영화제 초청 및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더욱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관련 사업 자세한 내용은 전주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jjfc.or.kr)를 참고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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