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의경과 함께하는 인권보호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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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의경과 함께하는 인권보호 실천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8.03.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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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 청문감사실에서는 소속직원을 비롯한 의무경찰대원에 대한 인권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의경 인권교육과 함께 대원 복무기간 내 인권침해 요소 등 불합리하거나 미흡한 부분을 주무기능인 경비부서와 적극 개선하기로 했다.


직원 간 상냥한 언어 사용하기, 배려하기 등 생활의 기초가 되는 부분에서부터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한 바른 군대 생활이 곧 인권보호의 첫걸음으로 스며들게 하고 실천토록 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김성재 서장은 “지역치안에 최선을 다하는 의경들을 내 가족처럼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의경·직원들 간 상호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새로운 의경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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