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행복한 도시 익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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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행복한 도시 익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익산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03.1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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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2018년을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출산 보육 부문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여성가족친화도시 활성화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최양옥 복지환경국장은 13일 익산시청 브리핑실에서 " 싱글 여성을 위한 안심 무인 택배함 3,579건 우리동네 밤길안전지킴이 운영 80회 공동육아나눔터를 1만여명이 이용하였고 올해도 무인택배함 밤길안전지킴이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을 계속하여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는 " 저출산 문제에 대해 시에서는 시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 하고자 올초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경제적요인과 일 가정 양립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가장 도움이 되는 지원책으로는 보육지원과 출산지원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또한,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기존10개 - 올해11개 ) 익산시만의 특화사업인 야간.휴일 시간제 보육실 지속운영 어린이집 숲 인증제 어린이집 친환경 쌀과 식품지원 장남감대여 서비스와 매주 토요일 가족이 함께하는 토요문화학교 운영등을 통해 보육지원 사업을 강화해 나간다.
최 국장은 " 폭력피해로부터 여성과 아이가 안심하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전북해바라기센터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여 위기상황에 보다 안전하게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받아 2차 피해를 최소화하여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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