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아토푸드 아카데미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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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아토푸드 아카데미 수료식
  • 투데이안
  • 승인 2010.09.0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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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신성장동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토피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아토피 전문가 양성에 나서고 있다.

전북 진안군은 3일 아토피 산업을 군 핵심정책으로 선정하고 아토피프리 클러스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인재양성 기반 구축을 위해 아로마테라피(아토피)DIY교육에 이어 아토푸드 아카데미를 지난달 9월3일까지 아토푸드생산자협의회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실시해 37명이 수료, 교육내용은 아토피에 좋은 농산물 재배법, 유통전략, 농산물을 활용한 식품개발, 산업화 방안 등이며 아토피 치유산업을 추진해 가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사항으로 실시됐다.

송영선 군수는 교육생들에게 "교육을 통해 배운 것을 실생활에 활용하고, 진안군이 아토피케어의 거점으로 도약해 나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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