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중소기업 추석 특별 경영안정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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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중소기업 추석 특별 경영안정자금 지원
  • 투데이안
  • 승인 2010.09.0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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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추석을 앞두고 운영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추석 특별 경영안정자금 200억 원을 배정하고 업체당 2억 원 한도로 긴급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제조업전업율 30%이상이고 공장등록증을 보유한 중소제조업체로 지원조건은 2% 이자 지원과 2년 거치 일시상환 또는 2년 거치 2년 균분상환이다.

특히 청년실업등의 고용창출 효과를 유발하기 위해 일자리창출기업에 대해서는 업체당 최고 5억 원 한도 내에서 대출금 이차보전 1%를 우대 3%의 이차 보전을 지원한다.

또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중 창업기업의 평가기준을 최고 10점을 상향(자기자본비율 5점+사업장 확보 5점) 조정하여 조건을 완화해 주기로 했다.

도는 추석을 앞두고 한국은행 전북본부의 중소기업지원자금과 시중에서 대출하는 추석자금을 도내 중소기업에 적극 홍보해 중소기업들이 자금애로를 겪지 않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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