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재미 두 마리 토끼
고창군 성내면이 행복학습센터 ‘줌바&라인댄스반’을 개강했다.
행복학습센터는 지역사회 맞춤형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주민수요를 반영하여 올해 처음으로 신체활동을 통한 주민 건강 및 여가문화 증진을 위해 ‘줌바&라인댄스반’을 개강했으며 주민 40여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은 “줌바 댄스는 유산소 운동효과도 있고 즐기며 할 수 있어서 스트레서 해소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 같다” 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정길환 성내면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노래, 요가, 농악을 운영 중에 있는데 그와 더불어 새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주민들의 건강과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성내면 ‘줌바&라인댄스반’은 매주 금요일 저녁 무료로 진행되며, 리드미송보경댄스휘트니스 대표인 송보경 강사의 지도로 3~10월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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