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15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익산을 익산다운 시민중심도시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변화와 희망이라는 두 단어를 반드시 안겨드리겠다"고 출마의변 을 밝혔다.
그는 "현재 익산은 먹고 살 도시기반이 없고 도.농통합마져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울 겪고 있다. 고 진단한 뒤 존중과 공존의 시민정신 그리고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지역자원에서 익산의 성장 동력을 찾아 침체된 익산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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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 후는 "6.13 지방선거는 익산발전과 변화를 이끌고 30만 시민들의 되찾아줄 인물을 뽑는 중요한선거 라며 저 황현이 그럴만한 능력을 갖춘 사람인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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